원형의 폐허들, 4K video with Sound, 2021

Commissioned by SCAPE Public Art, New Zealand
with support from the Asia New Zealand Foundation and Creative New Zealand.

   

어린아이가 오래된 절 터인 강원도 원주 거돈사지 터, 법천사지 터의 흔적을 만지고, 간지르고, 긁으며 소리내어 깨우는 작업.
제목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소설 <원형의 폐허들>에서 가져온 것이다.

촬영 및 색보정: 김대견, 유기열, 박정환 / 편집: 박보나 / 퍼포먼스: 사예서, 동시독음: 이민재/ 폴리아티스트: 이충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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